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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민 (JUNG-MIN, HAN)

2014.05   UTD TECHNICAL INSTRUCTOR
2017.05   PSAI Trimix Level 3 Instructor Trainer
현재           서울중부소방서 지휘팀장

내가 느끼고 경험해 본 아쿠아즈 헥사V2는...?

국내 드라이슈트에 대한 편견 때문에 수입 드라이슈트만을 20년 넘게 고집했었는데 이번 아쿠아즈 헥사를 착용하게 되면서 그 편견이 깨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단 이제까지 입어본 어떤 드라이슈트에 비해 내가 원하는대로 피팅을 받을 수 있었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예전에도 계속 수입 브랜드로 맞춤을 해 왔었지만 단 한 번도 내 몸에 맞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고, 심지어 세 번까지도 수정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단 한 번에 내가 원하는대로 맞춰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단 만족감이 높아서 유명하다하는 그 어떤 드라이슈트와도 이질감을 느끼지는 못했고 오히려 착용감의 만족도는 더욱 좋았습니다.

예전보다 드라이슈트 퀄러티가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a/s가 어떻게보면 드라이슈트를 착용하는 다이버들에게 너무나 중요한데 그것은 국내 최고가 아닐까요? 앞으로 국내 다이빙은 드라이슈트를 착용하지 않고서는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좀 더 많이 신경써 주셔서 좋고 이쁜 드라이슈트를 제작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