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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주 (YOUNG-JU, JEON)

2002.03 ~ 2013.01   해군특수전전단
                                                - SEAL팀, 3특전대대,
                                                 교육훈련대(해상대테러,폭파학부교관)
2013.03 ~ 2015.06   해상보안업체(해상특수경비업체)
                                                - 해상보안팀장
2019.01 ~ 현재           오션스테이
                                                - sditdi 오픈워터, 텍다이빙 Instructor
                                                - 산업잠수사
2021.02 ~ 현재           XFit
                                                - Prebuds Training Session Chief Instructor

내가 느끼고 경험해 본 아쿠아즈 헥사V2는...?

나는 일명 “장비충”이라고 말하는 이들 중의 한 명이다…

해군특수전전단 출신으로써 특수부대원이라면 누구나 그렇듯이 얼마나 장비충인지 아실겁니다. 그만큼 장비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이름난 브랜드들을 많이 접해보면서 아무리 좋은 장비라도 극한의 환경에 자주 노출되다 보니 결국 고장이 나거나 손상되기 마련인데 한 번 수리를 하려면 의뢰부터 시작해서 진행기간까지 보통 힘들고 어려운게 아니었죠.. 그런면에서 아쿠아즈는 국내 주문/생산이다 보니 A/S가 너무나 빠르고 좋았습니다. 내구성 면에서는 이미 제가 지난 수년간 드라이슈트를 거의 매주 최소 2~3회를 입고 업무특성상 우리나라 전 해역을 다 돌아다녀본 결과 자주 교체를 해야하는 손목씰과 목씰 교체 외에는 전혀 이상이 없었다는 것에 대해 자신있게 보증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헥사1 모델을 시작으로 4년 정도 한 모델만 쉴틈없이 입다가 아쿠아즈로부터 앰버서더 제안을 받고 현재는 헥사V2로 입고 있는데 특수부대 출신으로써 디자인이 상당히 택티컬(tactical) 스럽고 색상 조합 또한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입을 때마다 프로 의식이 되살아 나는 느낌입니다.

착용감

드라이슈트 원단자체가 워낙 질기고 터프하다보니 크게 차이를 못 느낄 수도 있지만 아쿠아즈는 터프한 원단인데도 불구하고 타사 제품들에 비해 가볍다는 건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조사 입장에서 가장 어렵다는 ‘가벼우면서 튼튼하게! 그리고 가성비있게! ’를 실현한 아쿠아즈…강력하게 추천합니다!!